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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치 바로 왼쪽 갈비뼈 끝에 통증이......... 김** - 20715
상담 제목 명치 바로 왼쪽 갈비뼈 끝에 통증이.........
상담 내용 12년전에 음식을 먹다가 심하게 체한 적이 있었습니다.소화제를 먹고 괜찮았는데, 그 부위가 지난 2월부터 또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심하게 체했거든요. 체한 후로 통증과 기타증상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증부위는 명치 바로 왼쪽의 갈비뼈 끝부분입니다. 평소때는 왼쪽 갈비뼈 윗부분 전체가 묵직한 압박이 있습니다. 기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갑자기 몸을 앞으로 숙이게 되면 그 부위에 심한 통증이 일어나 한참동안 꼼짝을 할 수가 없습니다.(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몸을 앞으로 구부리거나 몸을 뒤로 제치지 못합니다.

2. 바로 눕지를 못합니다. 갈비뼈 끝부위에 심한 압박을 느끼고 숨을 제대로 쉴 수없을 정도의 통증때문입니다.일상생활할때는 큰 통증은 없으나 항상 그 부위가 묵직하고 감각이 없음.

3. 항상 속이 더부룩함.소화가 잘 안됨. 변비가 심함.때에 따라 변에 피가 묻어 나옴.변 색깔은 검은 색일때도 있고, 황색일 때도 있음.

4. 무엇을 먹어도 포만감이 없고 공복감을 자주 느낌. 얼마먹지 않고서 복부가 나옴. 그러나 '배부르다' '잘 먹었다'는 느낌이 안듦.
답변 제목 우선 검사를..
답변 제목 물론 많은 원인을 생각해야하나 우선 췌장염 유무등의 기질적 원인에 대한 검사가 선행되어져야합니다. 가까운 소화기 내과를 찾아가시고 그 다음으로는 소화불량에 대해 말씀드려야 할 것 같군요 아래내용 참조하세요.



소화불량증 (dyspepsia)이란 일반인들이 말하는 소화불량(Indigestion),오목가슴통증 혹은 불편감,속쓰림,가스찬

느낌,구역,구토등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원인에는 크게 위.십이지장궤양,암,식도역류질환등의 기질적 원인에 의한 소화불량과 그런

원인없이오는 기능적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내시경등의 우리가 흔히 병원에 갔을때 받는 검사는 기질적 원인을 발견하기위해서 하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그런 검사에서 정상이라고해서 위기능이 정상은 아니고 실제로 반수 이상에서는 일반

검사에서 정상 즉 기능적 원인에 의한 소화불량 환자입니다.

따라서 현대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기능적 원인에 대한 검사수기도 많이 발전하여 그 원인을 깊게

찾아볼려는 노력이 있고 그에 맞추어 검사기기도 개발되에 우리나라에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검사결과에 의한 약물투여가 정말로 효과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소화불량환자가오면 내시경,초음파 등등의 검사를 시행한 후 기질적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이되면 기능적 소화불량으로 진단하고 그것에 맞추어 치료를하게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몇개월내에 증상이 소실되지만 소수의 환자에게서는 약물치료에 잘 반응을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에 있어서 중요한점은 모든사람이 같은약에 같은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치료할때에는 가장많은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은 약을 우선 투여하고 반응이 없는경우에는

다른약으로 바꾸어가면서 치료를하게됩니다. 그러다보면 그사람에게 맞는약이 나오고 그약을가지고

증상이 있을때까지만 치료를하면 대부분 크게 고생을 하지않게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다음의

상황을 지켜주시면 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능한 소식을하고 부드러운음식(물->죽)을 섭취하면서 자극적인음식을 피하고 탄산음료

커페인함유음료를 피하고 음주나 흡연을 피하고 시간을내서 30분가량의 가벼운 운동을한다면

증상호전에 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소화불량에 대해 여러가지 관리지침이 있으나 96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소화불량환자들의

관리지침에서의 합의도출결과를 말씀드리면,환자가 내원했을 때 다음의1)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연하곤란,지속적 구토, 출혈의 뚜렷한 징후,발열,황달,복부종괴,림프선 종대등의

경고징후(alarm sign)가 있는 경우 2) 중증 질환에 대한 강력한 염려가 있는 경우 3) 만성적인

항염소염제등의 약제 복용력이 있는 경우 4) 해당지역이나 국가의 연령별 위암 발생률에 위험연령에

속하는 경우(35-55세)에는 즉각적인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권하였습니다. 내시경검사후 기질적 원인이발견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행하며

비궤양성 위증(기능성 위장장애) 인 경우에는 산분비억제제,위운동촉진제, 또는 항우울제 등으로

치료하는 것을 권하였습니다.

이상의 4가지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는 검사없이 우선 산분비억제제,위운동촉진제 등으로

2-4주 이내의 치료를하여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국가에서 신뢰성이 확인된 비침습적인

헬리코박터(H.pylori) 검사를 시행하고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항 헬리코박터 치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음성인 경우에는 약 4-8주가 경험적 치료를 추가로할 수있는 것으로되어 있고요..

그러나 이러한 검사 및 치료방식은 가격효율성에 대해서 각 국가별 검증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내시경 수기료가 워낙 싸기 때문에(삼차기관에서도 보험시 3만원 내외) 과연

이 치료지침이 필요한지가 의문이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위암발생률이 타 국가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다른 치료방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되나 아직까지 국내에서 합의 도출된 것은 없습니다.



참고로 1999년 로마에서 열린 기능성 위장장애에 대한 로마기준이 다국적합의에의해 돌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6월 소화관운동학회 주관으로 제정된 진단기준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중

과민성 장증후군에 대해 살펴보면..



과민성장증후군

지난 12개월동안 연속일 필요는 없으나 적어도 12주이상 복부불쾌감이나 복통이 있고, 다음

세가지중 2가지 이상을 만족시킬때 진단할 수 있다.

1) 배변후 증상이 완화되거나

2) 증상과 함께 배변횟수에 변화가 있을 때

3) 증상과 함께 배변형태와 굳기의 변화가 있을 때



이중 복통은 없고 복부포만감,팽만감,유안으로 확인된 복부팽창이 있을 때는 기능성 복부팽만으로

진단하게되고,

소화불량증(상복부 중심부의 통증 혹은 불쾌감)이 있고 배변과 증상변화와의 연관성이 없을 땐

기능성 소화불량증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진단 기준에 맞을 때는 물론 진단할 수 있고 정확히 맞지않더라도 의심이 될경우에는 이에 준해서

치료를 해볼수 있습니다.





김성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