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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생활에 문제가 많습니다.(멀리 태국에서) 이** - 2988
상담 제목 학교 생활에 문제가 많습니다.(멀리 태국에서)
상담 내용 안녕하세요. 급한 마음에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저희는 태국 방콕에서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저희 아이는 이번 8월에 여기 인터네셔널 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오늘 저는 선생님의 상담 요청이 와서 학교에 갔는데 너무나 심각하게 말씀하시는
선생님을 보고 솔직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1반에 23명의 아이가 있는데 저희 아이때문에 수업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선생님의 말을 잘 안들으며, 선생님을 어려워 해야하는데 너무 쉽게 대한다고 합니다. 예의 바르지 못하게 행동한적도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업시간에 앉아있지 않고 돌아다니며, 옆에 있는 아이에게 팔로 쳐서 시비를 걸어 싸우기도 하고 "선생님""선생님"하며 큰소리로 부르며 자기 할말을 다할때까지 소리소리 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는 옆 짝꿍을 연필로 눈 근처를 찔러서 큰일이 날뻔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도균이의 학습 능력은 뛰어나고 공부도 잘하는 편입니다.
자기는 모든 공부를 끝내고 심심해서 그런다는 말로 변명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학교에서 문제가 심각한지 몰랐습니다.
집에서도 말을 잘 듣는 편은 아니지만, 고집이 강하고 혼자 크는
아이이기 때문에 이기적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서 잘 울고,
금방 잊어버리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덩치가 크고 목소리가 커서 더더욱 위압적인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 말씀에는 에너지가 너무 강하다고 합니다.
학교가 7시면 시작을 하는데 10시까지는 그런데로 얌전하게 수업을 받는데 10시 스넥타임 이후 부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쉽게 질리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아이와 얘기를 나누면 도대체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의 엄마도 와서
얘기를 했다고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합니다.
때려서 되는 일이라면 매를 들겠지만 자기의 잘못이 큰 잘못이라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학교는 규율이 엄격해서 계속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학교내 카운슬러에게 보내고 그래도 안되면 퇴교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타국에 살면서 아직 학교생활 1달밖에
되지않았는데 어떻게 아이를 이끌어 나아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당장 내일 부터 어떻게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목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증같은데요..
답변 제목 글 잘읽었습니다.
7월경에 저도 태국에 1주정도 다녀왔는데. 조은 나라더군요.
저는 월래 비오는 날을 조아해서 날씨가 맘에 들었습니다.더운건 힘들었지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증같은 생각이 듭니다.
도와줄수 있는 방법들은 1)약물요법과 2)인지 행동 요법이 있구요 3)부모님, 교사 교육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자료가 몇가지 있기는 한데.. 필요하면 태국으로 보내드리지요..

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간단한 신문 자료등이 있습니다
* http://members.tripod.lycos.co.kr/paperrose/index.html

hidoc에 가보시면 홍강의 교수님의 자료가 있구요.

소아정신과를열심히 찾아보시기를 바라구요.
넘 실망하지 마세요 마니 도움받는 경우가 매웅 만답니다.
희망을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