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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 밤에잠을자다 꼭 새벽 1시쯤이면6분 정도를 울고 ㄴ나서야 엄마 양** - 3297
상담 제목 밤에잠을자다 꼭 새벽 1시쯤이면6분 정도를 울고 ㄴ나서야 엄마
상담 내용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아이 인데요 저번주 부터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 1시쯤 되면 5분 정도를 부모를 못 알아 보면서 울다 잠을 깨는데 왜 그럴까요? 이번주만도 벌써 4일째 인데요 ....

4일 매일 밤을 왜 우는 걸까요?

선생님 빠른 답장 부탁 드립니다.
답변 제목 야경증을 의심...
답변 제목 아이가 밤중에 갑자기 깨서 울고 무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다지 드문 현상은 아닙 니다. 아침이

되어서 무엇이무서웠는지 물어봐도 확실히 대답을 못합니다. 원인은 환경이 바뀌었 다거나 몸이 안좋다거나 몸에 이상이 있는 수도있으나 많은 경우는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생이 생겨서 어머니를 독점하지 못하게되는 불안,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나 서의 긴장, 친구와 잘 놀지 못하는 스트레스, 지금까지 경험한 일이 없는 강한 자극 등 이 문제가 됩니다. 감수성이 강한 3세에서 6세 무렵의 아이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은 주로 수면의 첫 3분의 1에서 나타나는데 비명소리와 함게 깨어 일어나 앉아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이불을잡고 있거나 팔을 내젓거나 주먹질을 합니다. 맥박수와 호흡이 빨라 지고, 피부가 발게지고, 땀이 많이나고, 동공확대되는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자다가 일어났을 때 의식은 흐려있으며, 주위에서 자극을 주거나 제지를 해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가 수분간 지속되다가 다시 잠이 들게 됩니다.

아이가 밤중에 심하게 울기 시작하는 일이 있으면, 낮에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우선적인 해결법이지만 먼저 아이를 꽉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깨워 "엄마가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다 정하게 말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깨워서 등을 어루만져 주는 동안에 반드시 가라앉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성장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향후 정서적으로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며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서 자연히 좋아지는 현상이므로 부모들이 먼저 안심을 하 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1.야경증 동안에 조용하게 합니다. 야경증이 심하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를 못움직이게 붙들어서는 안되며 위험할 때만 신체를 고정시킵니다.

2.손에 닿는 깨질만한 것을 치웁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문과 창문을 잠급니다.

3.잠 잘 시간이 되면 아이가 잠 잘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즐겁게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즉, 책을 읽어 주는등 조용한 시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흥분하게 하는 놀이는 시키 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자극성이 있는 TV 프로그램 시청은 자기 전에 피하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가벼운 저녁 야식을 먹여 봅니다. 잠들기 전에 무서운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요.

5.악몽이나 밤 두려움이 있을 때는 즉시 반응해서 잘 달래주고 아이를 혼내거나 놀리는 것은 금기입니다.

6.아이는 잠을 자며 꿈을 꾸면서 얼굴을 찡그릴 수 있고, 주먹을 쥐거나, 눈동자가 돌아갈 수 있고, 손발이갑자기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잠자면서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는 행동에 대 해서 안심하고 과잉반

응을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7.아이에게 누구나 그러한 꿈을 꾸며 아무런 위험도 없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8.아이가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심리적인 요인을 찾아 해소해주어야 합니다.

9.만약 야경증의 형과 빈도가 변하거나 3개월 이상 나타나거나 아이가 낮에도 잘울고 조금만 화가 나도 적대감이나 난폭함을 보이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