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실

> 건강상담사례 > 내과 > 결핵호흡기내과
결핵호흡기내과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 할머니께서 활동성 결핵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수** - 3617
상담 제목 할머니께서 활동성 결핵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상담 내용 할머니가 10일정도 열이나고 이상하게 많이 아프시더라구요.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결핵이라고 합니다.

활동성 결핵이겠죠?

지금 현재 균이 아주 많이 나오는 상태이고,

2주 정도 약을 먹으면 균이 약화가 된다고 하더군요.

궁금한게 많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나.

할머니는 현재 나이가 일흔둘이십니다.

팔년전에 골다공증으로 인해 허리를 다치셔서 허리도 많이 굽으시고 배도 심하게 튀어나오셨습니다.(거동이 불편하심)

또한 편식을 심하게 하셔서 건강상태도 좋지 않으시거든요.

이런 경우 환자가 치료약을 견뎌낼 수 있을지... 그것이 의문이 갑니다.



둘.

주변사람에 대한 전염인데요.

결핵인지 모르고 증상이 나타난지 10일정도 된 후 병명을 알게 되었습니다.(감염은 언제 되신건지 모르니까요... )

어머니랑 저는 오늘 흉부 X-선을 촬영해보니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하였지만...

저는 어제부터 이틀째 머리가 몹시 아프고, 열도 조금 나고, 몸이 피곤합니다

(몸이 피곤한건 좀 되었어요...머리끝까지 찌뿌두둥해요)

그래서 혹시 감염된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네요.

(제가 할머니 이도 닦여드리고, 방도 같이 썼거든요... )

흉부 X-선으로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기엔 미흡한 검사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좀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요...

(결핵을 진행단계에서 알 수는 있는건지... 증상이 나타나면 할머니 처럼 그렇게 갑자기나타나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떤 검사를 더 받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나요?



셋.

할머니는 지금 종합병원에서 격리 병실을 쓰고계십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옆에서 누군가가 간병을 해야하는데요.

간병하는 과정에서 감염의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마스크를 끼고가면 감염확률이 낮아지는건지...

또 건강상태가 안좋은 저와. 어머니가 간병을 할 경우 감염의 위험이 높은건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세가지...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목 답변
답변 제목 1. 다른 환자와 동일하게 처방을 하고 만약 약제에 의한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약이 너무 많아서 복용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약제를 변경하면 됩니다.
2. 성인에서 생기는 결핵은 잠복되어 있는 결핵이 재활성되어 생기므로 현재 활동성 결핵의 증거가 없다면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감염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결핵균 피부반응검사를 할 수 있으나 예전에 감염이 되었던 것도 양성으로 나타나므로 의미는 없습니다.
3. 일정기간 치료를 하면 결핵균이 가래에서 배출이 되어도 균의 독성이 없어지므로 감염이 되어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낮아집니다. 간병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은 기본이며 적당한 환기를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