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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 저체중아인데 먹일려고만 하면 울어요.. 박** - 4094
상담 제목 저체중아인데 먹일려고만 하면 울어요..
상담 내용 태어날때 2.45Kg으로 저체중이었는데,

5개월 보름이 되었는데,아직도 5.98Kg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경써서 먹이려고 노력중입니다만

먹일려고만 하면 신경질내고,울면서 뒤로 넘어갈려고 합니다.

처음엔 주로 젖을 물리고,분유를 조금씩 주었는데,

너무 소량(30~50ml)을 먹어서 지금은 아예 젖만 물리고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얘기는 이유식을 빨리시작하라고 하고,

또,어떤이는 이유식은 영양가가 부족하니,

7Kg이 되어서 시작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젖을 주로 물리고,

하루 한두번정도 분유를 숟가락으로 먹이고 있습니다.젖을 먹일때도 깨어있을때는 먹지않고,

자는애를 붙잡고 먹이면 얼떨결에 먹구요,

분유를 숟가락으로 떠먹일때는 비디오를 틀어놓고,

정신을 따른곳으로 분산시켜야만 먹습니다.

어떻해야할까요..전 모유를 떼고 싶습니다.

도움주세요....

참고로,수유는 하루 4번정도입니다.
답변 제목 미숙아 이유식
답변 제목 출생시 체중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기 때문에 체중이 적다고 불 수는 없습니다.체중은 적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개 2세는 되어야 보통 아이들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아가가 미숙아 일 경우는 아가를 봐 주시는 단골 소아과 선생님께 언제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는지 반드시 문의를 하여야 합니다.

만일 아가가 너무 일찍 태어나 6개월쯤 되었는데도 몸무게가 6kg도 안된다면 좀 더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심한 미숙아가 아니라면 이유식은 대개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잘먹던 아기가 먹지 않고 울어댄다면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곰팡이균 등에 의한 구내염이 있지 않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혀가 하얗고 잘 벗겨지 지 않으며 벗겨내면 피가 비치는 일이 많습니다. 분유맛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모유 맛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는 모유를 빠는 방식이나 맛이 분유를 먹을 때와 다르기 때문에 혼동을 하기도 하고 안먹으려고 고개를 돌리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대개 배가 고프면 먹게 됩니다. 영아산통이라고하여 배앓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원인은 모르지만 수유할 때 들어간 공기 나 뱃속가스가 일부 요인이 되며 심리적인 불안정도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라면 트림 을 잘 시켜주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며 자주 섬세하게 안아주면 개선이 됩니다. 이상의 어느 것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감기에 걸리거나 몽이 불편하지 않은지 점검해보아야 하며 우유의 젖꼭지도 변형되어있지 않은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소아과에 들려 진찰 을 받도록 하십시오.



이유식을 먹이는 것은 몸무게가 6kg은 돼야 합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아가를 봐주는 소아과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간혹 미숙아로 태어 났으니 잘먹이려고 미리 이것 저것 먹이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것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미숙아들은 장 또한 미숙하기 때문에 함부로 먹이면 배탈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간혹 콩으로 만든 음식이 미숙아들에게 좋다고 우유 대신 먹이는 엄마를 본 적이 있는데 이것은 안됩니다. 그리고 분유에 미숫가루를 타서 먹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곤란합니다. 또한 잘 안먹는다고 꿀을 타서 주는 분도 있는데 돌 이전의 아가들에게 꿀을 주면 보툴리즘이라는 치명적인 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십시오.





**모유 끊을 때 주의할 점들**



모유를 끊는 문제에 대해서는 몇가지 미리 알아두시 좋은 사항이 있습니다. 별 다른 준비없이 어느날 갑자기 모유를 끊으려다가는 젖몸살로 고생하는 수도 있고 아가가 분유를 안먹어서 고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젖을 말리는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유방암이 증가하는 그런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끊기 전에 미리 줄여야: 젖을 끊는 것을 어느날 갑자기할 수잇는 것은 아닙니다. 젖을 끊기 위해서는 아가에게 먹이는 이유식 양을 서서히 늘여서 젖 먹이는 양을 줄여가야 합니다.



2. 젖을 끊을 목적이라면 일단 아가에게 젖을 빨리지 않는 것이 1번입니다. 젖몸살이라도 생겼을 때 우선 아픈 것을 해결하려고 젖을 빨리면 다음에 또 다시 고생을 해야합니다.



3. 젖을 싸메는 것도 중요합니다. 흔히 아가 천기저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젖을 압박하면 젖의 분비는 줍니다.



4. 찬물 찜질을 합니다. 찬것은 기능을 억제시키고 따뜻한 것은 기능을 촉진합니다. 젖이 적게 나올 때 많이 나오게 할 목적으로는 따뜻한 찜질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잘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5. 산부인과 의사에게 문의를 해서 젖말리는 약이나 주사를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힘든 경우는 엄마 혼자서 끙끙 앓으시는 것보다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게 이렇게 하면 몇일 후에는 젖이 안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도중에 젖몸살이 심해서 너무 많이 아픈 경우는 약간씩 젖을 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짜면 젖을 먹이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젖 분비를 촉진하므로 아픈 것을 면할 정도만 짭니다. 짠 후에는 냉찜질을 해서 젖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의 근간**



4개월까지는 모유나 분유나 물외에 다른 것은 먹이지 마십시오.

만 4-6개월이 되면 죽을 시작하십시오. 이때부터 야채등을 1-2주마다 한가지씩 첨가하고 그다음에 주스를 먹이고 6개월 부터는 약간의 덩어리 등이 들어있는 이유식을 하루에 2번쯤하고, 8-9개월쯤부터는 재법 많이 먹을 수있으며 하루 3번 먹일 수있습니다. 모유나 분유의 양은 이유식이 늘면서 서서히 줄여야 합니다. 우유병을 돌쯤 끊기 위해서 6개월쯤에는 컵으로 먹는 연습을 시작하여야 하고 돌이 지나면 우유병 끊고 분유도 끊고 이유식도 끊고 생우유는 하루에 500-700cc정도만 먹이고 돌이 지나면 이제는 밥과 반찬이 주식이 되야 합니다. 돌이 지나서도 우유나 분유가 주식이라면 이유식이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시작할 것은 시작해야 하고 끊을 것은 끊어야 합니다. 이 때를 놓치면 몇배나 더 힘들어집니다.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몰라서 못한다면 아가에게 새로운 도약을 할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유식에는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수치가 없기 때문에 시도해보고 아가가 잘 적응을 못하면 연기하는 것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