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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을 뜨고 있는 자체가 제겐 고통이여요 송** - 3011
상담 제목 눈을 뜨고 있는 자체가 제겐 고통이여요
상담 내용 안녕하세요?

전 원시/난시가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에요.

눈의 특성상 안과선생님들이나 안경점 아저씨들이 평소에 자주

그리고 많이 피곤할꺼라 하셨지요.

지금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약 2달정도 되었구요.

하루종일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업이지요.

회사생활한뒤로 학생때보다 더 눈이 아프고 피곤해서 지금은 이

렇게 문의드리는 것을 위해 컴퓨터보는것도 힘들거든요.

안과에서 특별히 눈의 건강이 안좋은것은 아니니 자주 휴식을

취해주라 하셨고 인공누액을 자주 넣으라 하셔서 그리 하고 있

는데 특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전에 왼쪽눈이 자고 일어나보니 이유없이 벌에 쏘인 상태와

같이 많이 부었다 다음날 부기가 빠진적도 있고요 아침에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난후에도 눈의 깨운함을 느낄수가 없어요.

가끔은 눈때문에 두통도 느끼고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다들 직업을 바꾸는 것이 어떠하냐 하는데 요즘 컴퓨터 안보는

직업이 어디 있어야 말이지요.

왠만하면 거의 다들 컴을 보니까 말이에요....

도와주세요....
답변 제목 건성안
답변 제목 현대인은 옛날 사람에 비해 멀리 보고 살 기회보다는 항상 밀폐된 공간에서 가까운 것만 보고 살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눈이 멀리 볼때는 노력을 안해도 되지만 가까운 것을 볼때는 조절이라는 노력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과거에 비해 눈에 병이 없는데도 눈이 항상 피곤하거나 충혈되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이 많죠.



호임님도 비슷한 경우인 것같네요. 더구나 건성안까지 있으니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말씀 그대로 어떻게 직장을 바꾸겠어요. 지금의 상황에서 적응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일단은 눈을 적어도 한시간마다 5분만이라도 쉬게 하세요. 눈을 감고 있다든지, 멀리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든가 하면서요.



둘째 건성안을 잘 치료하셔야 합니다. 보통 인공눈물로 치료를 시작하는데 제 경험에도 많은 환자들이 증상이 가장 심할만한 시간인 일할때에 오히려 안약을 넣는 것을 소홀이 하시고 일이 끝나면 주로 그때 약을 넣으시더라구요. 건성안의 치료는 증상에 관한 것이지 완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불편하더라도 증상이 가장 심할때에 자주 넣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셋째. 호임님의 눈 돗수를 검사해서 가능하다면 가까운 거리의 작업을 할때는 안경을 벗을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대략 돗수가 -3 디옵터 정도이면 눈에 조절을 하지 않아도 33cm의 거리를 힘들이지 않고 볼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