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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 이젠..제가 헷갈립니다..한번만 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진** - 3127
상담 제목 이젠..제가 헷갈립니다..한번만 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상담 내용 또 진입니다..하아...

올려 주신글 잘 보았습니다..

어제 오늘 제가 지켜본 바로는 어머니가 제가 볼 땐 멀쩡하십니다.. 옛날처럼..증세가 심하지가 않아요..그래서..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집에서 샤워하러 들어가셔서 1시간 이상씩 안나오시고..

제가 안볼때면 넋을 놓고 계신다든지..그러다가도..혼자 웃으셔서..왜 그러냐고 여쭈면..그냥..웃긴..생각이 나셔서 그랬다 하시고..제가 괜찮으냐고 물으면...멀쩡하다 하시고..

제가 넘 민감한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병원..가보는게 좋겠죠..?

참고로 지금..어머닌..저녁에만..약을..드시고 있습니다..

답변 제목 지금은 그렇지만...
답변 제목 정신을 대강 구분하자면 기분과 생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생각에 생기는 병은 원래 가지고 있던 기준부터 달라지므로 그것의 표현인 행동부터 이상해집니다. 그러니까 누가 보아도 이상을 알수있죠.

그러나 어머니처럼 기분에 생기는 병(우울증, 조울증)은 원래 생각은 안 망가지지만 기분의 비정상적인 변화가 오래가면서 그것에 따라 차차 생각의 변화가 따라오게 됩니다. 지금은 비교적 초기라서 기분에 따라 말, 행동이 변화하려 해도 스스로 어느정도는 참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은 짧지만.. 아마도 지금이 그런 상태이고, 조금 더 지나가면 어머니 스스로는 참을 수 없는 때가 오게 됩니다. 치료를 초기에 확실하게 하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